안병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0667
한자 安炳華
영어공식명칭 An Byeonghwa
이칭/별칭 김일경(金一慶),심석준(沈錫俊)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52년 - 안병화 4지구당 합류
활동 시기/일시 1953년 - 안병화 조선노동당 경남도당 조직부장으로 활동
활동 시기/일시 1953년 - 안병화 남도부부대 제3소지구당 조직부장으로 활동
출생지 안병화 출생지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동명리
성격 사회주의 운동가
성별 남성
대표 경력 지리산 남부군 선전부장|조선노동당 경남도당 조직부장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한국전쟁 시기 활동한 공산 비정규군.

[활동 사항]

안병화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 지리산 남부군 선전부장으로 활동하였다. 1952년 1월 2,000여 명이 토벌되고 500명이 전사한 수도사단의 지리산 대성골 대토벌 때에 피신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팔공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4지구당에 들어왔다. 4지구당의 위원장은 남도부였다. 1953년 김일성의 지령인 하산 도심침투 투쟁을 반대하였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이동하여 부산광역시 구덕산에 아지트를 만들었다. 부산광역시 대신동 방면으로 활동하기 좋은 지점이었다. 또 구덕산 능선을 따라 금정선을 거쳐 신불산, 태백산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지점이었다. 안병화는 조선노동당 경남도당 조직부장으로, 경남도당의 유격대는 다섯 차례에 걸쳐 조직이 개편되었는데 사령관으로도 활동하였다. 또 1953년 남도부부대의 제3소지구당 조직부장으로도 활동하였다. 1953년 11월 아지트가 발각되어 교전하다가 국군에 생포되었다. 특무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 이후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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