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둔산동 첨송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0475
한자 大邱屯山洞瞻松齋
영어공식명칭 Cheomsongjae House of Dunsan-dong, Daegu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15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송은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27년 - 대구 둔산동 첨송재 중건
현 소재지 대구 둔산동 첨송재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16길 142[동구 둔산동 15]지도보기
성격 재실
양식 홑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1.5칸
소유자 인천채씨 문중
관리자 인천채씨 문중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1927년 중건된 중건된 인천채씨 문중의 재실.

[개설]

대구 둔산동 첨송재(瞻松齋)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월촌에 세거한 인천채씨 필선공파(弼善公派) 후손들이 선대 조상의 묘소 아래에 세운 재실이다. 대구 둔산동 첨송재가 자리한 곳은 송대산(松臺山) 자락인데, 첨송재라는 이름은 여기에 기인한 것으로 송대산을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초등학교에서 북쪽으로 300m쯤 가면 우측으로 동현교회로 가는 길이 있다. 이 길로 동쪽으로 1㎞쯤 가면 우측에 못이 하나 나오는데, 이 못을 지나 500m쯤 더 가면 우측 야산 자락에 대구 둔산동 첨송재가 있다.

[변천]

대구 둔산동 첨송재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첨송재기」에 의하면 인종·명종 조인 1500년대 중후반 경에 처음 세워졌다고 한다. 이후 과정은 잘 알 수 가 없고 지금 건물은 1927년에 중건하였다.

[형태]

대구 둔산동 첨송재는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구 둔산동 첨송재 가운데 2칸은 대청, 좌우 각 1칸씩은 방이며 방 앞쪽으로만 쪽마루를 설치했다. 3단으로 된 시멘트 기단 위에 세워져 있다. 대구 둔산동 첨송재에는 편액과 함께 후손인 채수기가 짓고 채덕수가 쓴 첨송재기가 걸려 있다.

[현황]

대구 둔산동 첨송재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월촌의 인천채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인천채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남쪽 지역의 주요 세거 문중 중의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월촌에 세거하는 인천채씨 문중의 재실이 대구 둔산동 첨송재이다. 따라서 대구 둔산동 첨송재둔산동의 인천채씨 문중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유적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1.01.06 오탈자 인천이씨 → 인천채씨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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