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0085
한자 八公山自然公園
영어공식명칭 Palgongsan Natural Park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봉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0년 5월 13일연표보기 - 경북도립공원으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1년 7월 1일 - 대구직할시 승격으로 관리권 경상북도와 분리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6년 8월 4일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개소
현 소재지 팔공산 자연공원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13 지도보기
성격 공원
면적 35.36㎢[대구지역, 자연보존지구 7.10㎢, 자연환경지구 27.04㎢, 집단시설지구 1.22㎢]
전화 053-982-0005 (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실)
홈페이지 https://pgm.daegu.go.kr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자연공원.

[개설]

팔공산은 1980년 5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으나 1981년 대구직할시 승격으로 관리권이 경상북도와 분리되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관할하는 팔공산자연공원과 경상북도에서 관할하는 팔공산도립공원으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다. 팔공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녕면, 청통면,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효령면, 칠곡군 가산면, 동명면 등 총 2개 시·도의 9개 구·면에 걸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125.623㎢를 차지하고 있다. 자연공원구역은 35,365,000㎡으로 자연보존지구 7,100,000㎡, 자연환경지구 27,040,800㎡, 집단시설지구 1,224,200㎡로 구분된다. 연면적의 크기는 건축물, 근린생활시설, 영업시설, 문화집회시설, 교육 및 복지시설순이다.

[구성]

팔공산자연공원의 주요경관자원으로는 비로봉, 서봉, 동봉을 비롯한 13개의 산봉, 폭포 1개, 파계재를 포함한 5개 능선, 수태골을 포함한 6개의 계곡과 1개의 기암 등이 있다.

문화재 및 사찰로는 갓바위[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431호]를 비롯한 보물 14개, 시 지정문화재 16, 민속자료 1, 문화재 자료 13개가 있으며 동화사, 파계사, 부인사를 포함한 23개의 사찰[전통 14개, 기타 9개]가 있다.

팔공산자연공원의 탐방로는 총 16개 노선으로 총 연장은 54.7㎞[중복되는 코스를 제외한 순수 연장거리]이다. 팔공산자연공원의 야영장은 동화지구 야영장[7,880㎡], 파계지구 야영장[4,800㎡], 도학지구 야영장[4,770㎡] 등 총 3개소의 야영장이 있다. 야영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기간은 3월 1일~11월 30일[9개월]이다.

팔공산자연공원 기타시설 현황은 화장실 36개소[고정 11개, 간이 25개], 음수대 9개소, 파고라 19개소, 벤치 352개소, 등산안내소 4개소, 대피소 1개소, 인공암벽장 1개소, 실개천 1개소, 인공폭포 1개소 등 총 435개소이다.

[현황]

팔공산자연공원은 도시근교형이기 때문에 저렴한 여행비용과 짧은 여행시간 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거주지에서 팔공산까지 소요시간은 대구광역시 도시 근교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전체 탐방객의 82.1%가 2시간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수단은 자가용 70.8%, 시내버스 22.3%, 전세버스 3.8% 순으로 자가용 이용률이 매우 높다. 주요 탐방활동으로는 등산·산책, 문화재관람, 경관감상, 사진촬영 순으로 나타났다. 팔공산 재방문율은 90.8%로 매우 높았으며, 방문목적은 신체·정신 건강증진 57%, 자연경관 감상 19%, 역사·문화자원 관람 7.5% 순서이다. 예산 및 관리노력이 집중되는 잘 정비된 탐방로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차별화된 체험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팔공산자연공원과 관련된 문화행사로는 팔공산 단풍축제, 팔공산 벚꽃축제, 동화사 승시축제,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등이 있다.

현재 팔공산국립공원추진위와 팔공산문화포럼 등의 단체를 중심으로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팔공산의 풍부한 문화역사생태자원을 활용한 팔공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팔공산의 효과적인 보전 및 활용을 위해 세미나와 주민설명회 등을 지속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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