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율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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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율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범물동에서 안심지역을 연결하는 주도로라는 데에서 채택하였다. 범안로는 길이 10,924m, 폭 35~50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범안로는 대구4차순환도로의 한 구간으로, 특히 관계삼거리에서 율하역까지의 구간은 1997년부터 민자 1천 683억원, 시비 571억원 등 2천 254억원이 투입돼 건설되어,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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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부동(釜洞)은 1596년 인천채씨(仁川蔡氏)가 정착하였으며 그 이듬해 성산여씨(星山呂氏)가 피난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의 매봉 등에서 마을을 보니 마을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부동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부동(釜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명동·월촌동을 병합하여 부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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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와 그들의 집성촌.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해안현(解顔縣)에 해당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조에 따르면 해안현에는 모(牟), 백(白), 하(河), 신(申), 정(丁), 제(諸), 진(秦), 박(朴)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내성(來姓)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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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평동(新坪洞)은 본래 신덕리와 평리 두 개의 작은 자연마을로 구성되었다. 1958년 1월 1일 달성군에서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신덕리의 ‘신’과 평리의 ‘평’자를 조합해 신평동이 되었다. 신덕은 옛이름은 설무산(仙舞山, 한자의 발음은 선무산이나 지역의 사람들은 설무산으로 발음하였음)이다. 신평동(新坪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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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율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서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9.38㎞, 유역면적은 13.36㎢이다. 율하천은 율하동의 지명유래가 되며, 처음에는 율하천의 수질이 좋아 ‘반계’라고 불렸다. 이후 하천 주변에 밤나무가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 ‘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