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염원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기도처에 대한 이야기.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칠곡군 동명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경산시 와촌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태백산맥의 보현산(普賢山)에서 서남쪽으로 연결된 산으로 산맥이 남동쪽의 초례봉(醮禮峰)[648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環城山)[811m], 인봉(印峰)[887m],...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곡동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임전동과 병합하며 미곡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미곡동의 행정동은 공산동이다. 미곡동,...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공원 시인의 길-한국 현대시 육필공원에 선정된 시비는 문단의 자문을 받아 한국 현대시의 대표작을 선정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연석을 수집하여 2천 점이 넘는 자연석을 전시하고 있는 ‘돌, 그리고’의 대표가 2006년 11월부터 조성하였다. 동구 도학동 방짜유기박물관으로 가는 길 입구에 이상화의 「설어운...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수동(龍水洞)이라는 지명은 용천동과 수대동에서 1자씩 따온 것이다. 용천(龍泉)이라는 명칭은 이 마을의 지정사라는 절 밑에 깊은 동굴이 있었으며 이 동굴 안에 사는 용이 굴 앞의 물[용수 : 용이 먹는 물]을 먹고 하늘로 승천하였다 하여 불려졌다. 용수동(龍水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수대동·상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