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대구선 철도 역사. 구 대구선 동촌역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구 대구선 동촌공원 내에 있다. 조선중앙철도는 1917년 11월 1일 대구~하양 간 기차 구간을 개통하면서, 동촌역을 ‘보통역’으로 해 영업을 개시했다. 1918년 10월 31일 하양~포항 구간이 개통되었다. 1928년 7월1일 국철로 편입되었다. 1938년 7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둔산동(屯山洞)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군영지가 소재하였다하여 붙여졌다. 둔산동(屯山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암동·칠동·상동을 병합하여 둔산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 둔산동이 되었다. 1963년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어 동구에 속하게 되어 오늘...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방촌동(芳村洞)은 삼국시대부터 살아왔던 촌락으로 고려 때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태평스러운 마을을 뜻하는 격양동(擊壤洞)이라는 명칭이었다. 조선 중엽부터는 방촌천 좌우에 떡버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자생하고 주변 마을에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살아 유광촌(柳光村)이라고 개칭되어 불리었다. 이후, 일제시대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류광촌을...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동촌비행장이 들어서기 전에는 논과 밭이었다. 논밭 가운데 선돌, 즉 입석(立石) 10여 개 정도 있어 입석동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입석동(立石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부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도신동과 함께 입석동이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경상북도 대구시로 편입되어 1963년...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숙종 때 동래정씨(東來鄭氏)가 이 지역에 정착하였다. 그 이후 동래정씨의 11대손인 정종악이 학문이 뛰어나 진사시(進士試)에서 장원 급제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화목하게 지내자 숙종이 정종악의 호인 효목을 마을 이름으로 정하라고 하여 그때부터 효목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효목동(孝睦洞)은 원래 대구부 수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