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새롭게 형성된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그 성립 시기를 기준으로 해 크게 네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시기는 1860년 동학의 창도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로 개항기 신종교의 효시인 동학과 동학 개신운동인 천도교, 그리고 남학과 정역, 증산교 및 대종교가 성립하였다. 이 시기 신종교들은 내적으로는 유·불·도 및 민간신앙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의 지역 회관. 대순진리회는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의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로 하여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지상천국 건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된 종단이다. 대순진리회 회관은 지방조직의 중심지이다. 본부로부터 하달된 지시를 받아 다시 각 연락소로 지시를 하달하고, 지방 도인들을 취합하며,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