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무소
-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권재갑(權再甲)은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한 것에 고무되어, 1919년 4월 28일 이들과 함께 일족인 채송대(蔡松大)·채경식(蔡敬植)·채명원(蔡命元) 등과 더불어 여봉산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소속 지방학림 출신으로 대구 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권청학(權淸學)[1899~1981]은 1899년 4월 15일 태생으로, 1919년 3월 28일 윤학조(尹學祚), 김문옥(金文玉)등과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심검당(尋劍堂)에서 3월 30일에 독립만세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는 달성군 공산면 백안시장[지금 대구광...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문옥(金文玉)[1898~1955]은 1898년 2월 10일 태생으로, 1919년 3월 28일 윤학조(尹學祚), 권청학(權淸學)등과 함께 팔공산 동화사 심검당(尋劍堂)에서 3월 30일에 독립만세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원래는 달성군 공산면 백안시장[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백안시장]에서 만세 시위를 하고자 하였으나, 사람들이 더 많이...
-
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일제는 조선을 강제 병합한 뒤 ‘충량한 신민’의 양성을 목표로 민족동화정책을 기조로 한 식민지배정책을 폭압적으로 실행하였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헌병경제찰제도를 도입하여 무단통치를 시행하였다. 경제적으로는 토지조사사업은 농민의 토지소유를 폭압적으로 소멸시키고 소작조건을 악화시킴으로써 조선인 자소작...
-
1919년 3월 30일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지방학림 소속 학생들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문밖시장에서 전개한 만세독립운동. 1910년대 일제의 폭압적인 무단통치와 강압적인 토지조사사업의 실시에 독립을 열망을 키우고 있을 때, 국외에서 파리강화회의와 러시아 혁명 등의 영향이 한반도에 미치면서 2·8독립선언이 이어져 전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만세독립운동이 발생하였다. 불교중앙학림학교 교장이...
-
1919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1910년대 일제의 폭압적 무단통치와 강압적 토지조사사업이 시행되는 가운데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져 가고, 국외에서는 파리강화회의와 러시아 혁명에 영향을 받으면서 만세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인천채씨(仁川蔡氏)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당시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에서 동족부락을 형성해 살아가...
-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일대에서 세워진 해안수리조합 대표로 활동한 자본가. 서병주는 일제 강점기 관료로서 대구 지역의 대지주이자 지역 유력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대구 동구에 해안수리조합을 설립하였다. 서병주(徐炳柱)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1885년 10월 6일에 태어났다. 서병주는 1929년에는 경상북도 경산군 고산면에 연호제수리조합(蓮湖堤水利組合)을 설립한 바...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신암선열공원에 안장된 일제강점기 무정부주의 운동가. 우해룡은 1906년 7월 16일 출생하여 1969년 3월 9일에 서거하였다. 1925년 3월 신사상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상단체 혁조단(革造團)을 결성하였다. 같은 해인 1925년 7월 대구노동친목계를 대구노동친목회로 전환하는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 당국의 금지로 마무리하지...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갑원(蔡甲元)[1894~1986]은 1894년 6월 21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경식(蔡敬植)[1896~1950]은 1896년 11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명원(蔡命元)[1901~1966]은 1901년 10월 18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봉식(蔡奉植)[1889~1949]은 1889년 4월 9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후...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송대(蔡松大)[1896~1966]는 1896년 11월 20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학기(蔡鶴基)[1901~1987]는 1901년 1월 6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과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