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대구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가 즐겁고 가정이 행복하며 나눔이 실천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건립되었다. 대구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66년 대구 아펜셀라 어린이회가 대구시청 내에 설치된 후 1985년 11월 21일 대구지역 최초로 대구사회복지관 허가를 받아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1991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대구광역시 동...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현감과 면장의 기념비. 조선시대 말기부터 일제강점기는 최하급 관리인 현감이나 면장들의 기념비가 집중적으로 조성되었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형태의 비들이 유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는 대표적 비로는 현감 심후수준 청덕선정비(縣監沈侯壽浚淸德善政碑), 현감 심후원택애민덕정비(縣監沈侯元澤愛民德政碑), 면장 김문한 양야지...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동구재가노인복지센터는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동구재가노인복지센터는 1995년 9월 한국복지재단 대구지부 대구가정봉사원파견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대구지역 최초의 재가 노인복지사업 수행기관[동구청 제1...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동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체 활동과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가정의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설립되었다. 동구지역아동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 대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장과 운영위원회가...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반야월성당는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반야월성당는 1960년 3월 19일 신암동 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초대 주임으로 이성만 이냐시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하양군 북면[현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지역에 처음 복음이 전파된 것은 190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이주...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반야월초등학교의 경영 중점 목표는 학생의 5대 행복 역량 계발, 행복 역량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학습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공동체 구현 등에 두고 있다. 교훈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반야월 어린이’이다. 1930년 9월 1일 경산군[지금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안심공립보통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다. 1...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오동(西梧洞)과 금호동(琴湖洞)을 병합하였기에 자연스레 서호동이 된 것으로 볼 수...
-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안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경영 목표는 세 가지이다. 첫째, 꿈과 끼와 행복을 가꾸는 학생, 둘째, 나눔과 소통으로 협력하는 교원, 셋째, 공유와 참여로 함께 하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를 만들기이다.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부지런하게’이다. 안심중학교는 1969년 11월 7일 설립인가를...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생산되는 지역먹거리.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몸과 우리가 발 디딘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것이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체질에 잘 맞음을 뜻하는 이 구호는 자연히 지역먹거리 찾기로 이어졌다. 이른바 로컬푸드라 불리는 이 운동을 통해 생산자는 가깝게 판매해서 좋고, 소비자도 신선하게 구매해서 좋은 상생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대구광역시...
-
대구광역시 동구의 도심 속 빈집 리모델링 사업.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국제해비타트 대구경북지사가 2013년부터 연계 협력한 시책으로 빈집을 고쳐 저소득층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이다. 구전동요 중에 우리 귀에 익은 「두껍아 두껍아」는 헌 집을 내준 뒤 새집을 얻고 싶어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편안하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은 심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