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연료산업단지. 1970년 한국연료조합연합회[연료연합회]는 중소 연탄업계의 사업 효율을 증가시키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확보해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연차적인 대단위 연탄단지를 조성하는 「기업합병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첫번째 사업이 1971년 대구광역시 시내 연탄공장을 모아 시범단지로 조...
-
대구광역시 동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진취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기본법」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대구광역시에 4곳이 있는데,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대구광역시 남...
-
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일제는 조선을 강제 병합한 뒤 ‘충량한 신민’의 양성을 목표로 민족동화정책을 기조로 한 식민지배정책을 폭압적으로 실행하였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헌병경제찰제도를 도입하여 무단통치를 시행하였다. 경제적으로는 토지조사사업은 농민의 토지소유를 폭압적으로 소멸시키고 소작조건을 악화시킴으로써 조선인 자소작...
-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아파트. 대구광역시에서 아파트가 지어진 역사는 대한주택공사가 총무처 주관으로 1966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건설한 공무원 아파트에서 비롯된다. 공무원 아파트는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40㎡[12평] 36가구와 50㎡[15평] 24가구를 건립한 것으로 각종 도시 시설이 미비했던 당시의 사정을 감안한다면 질적으로는 서민주택 수준 이상의 주택이라고 할 수...
-
1985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운동 단체. 우리문화연구회는 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부정기간행물(무크지) 『일꾼의 땅』과 지역 문학동인지 『분단시대』를 발간한 주요 활동가들이 통합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우리문화연구회는 우리 문화의 지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거짓말투성이인 왜곡된 문화를 거부합니다. 퇴폐적이고 소비 향략적인 외세...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이언직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신(子愼), 호는 명호산인(明湖散人), 석후(石后)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6대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로, 남우(南宇)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1남...
-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권병탁이 설립한 씨매실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념관. 권병탁(權丙卓)은 1980년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서 씨매실를 입수하고 싹을 틔웠다. 그 후 1986년 매실 묘목을 재식하여 대량 수확이 가능해졌다. 1991년에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권병탁 씨매실원에 씨매실 보급운동본부를 개설하고 전국적인 보급운동을 실시했다. 1992년 6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