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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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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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강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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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 철도역. 역이 위치한 지역인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금강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지명은 금강동의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에서 유래한 것이다. 대구선 철도 이설사업으로 2005년 11월 1일 기존 동대구역~동촌역~반야월역~청천역 구간이 이설되어, 동대구역~금강역~청천역 구간으로 변경되었다. 금강역은 대구선 이설사업으로 폐역 된 동촌역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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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금강역 광장에 폐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레일카페를 열었다.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은 대구시와 대구 동구청이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추진한 것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과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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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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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친환경 생태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한 도시재생사업. 안심창조밸리는 노후된 시가지 도시환경과 방치된 국유지를 친환경 생태 중심지로 바꾸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커뮤니티 그룹 재생으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및 경제창조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은 금호강과 연근재배단지 일원을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시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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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역 맞은 편 안심창조밸리에 있는 연 생태관. 연 생태관은 점새늪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연을 보존하고 이를 홍보 및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금강역 맞은 편에 있으며,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연근 재배지이면서 전국 연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안심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는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과 함께 안심연꽃단지를 이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