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창사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유성대(柳成大)이다. 유근성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서 흠치교[증산교]의 6인조에 입교하여 1924년경에 조선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조선을 독립시켜 흠치교 교주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계획에 참여하였다. 이에...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상준(柳相駿)[1890~1951]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음력 8월경 경상북도 달성군에서 차경석을 교조로 결성된 흠치교에 가입하였다. 흠치교 12인조 활동을 하면서 1924년 갑자(甲子)년에 흠치교의 힘에 의해 조선이 독립될 것이라고 선전하면서 자금 모집 및 교세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