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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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소방위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아서 각산으로 고쳤다 한다. 쇠뿔에서 뿔 각(角), 바위에서 산(山)의 이름을 따서 각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각산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막동을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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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괴동과 송전동에서 한 글자 씩 따서 괴전동이라 하였다. 괴동은 마을에 공예품으로 쓰이는 괴목(槐木)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괴동과 송전동을 병합하여 괴전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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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곡동은 갈대가 무성하여 노곡(盧谷)·노실(盧室)이라 불리다가 골짜기 안에 위치한 마을이라 내곡이라 하였다 한다. 내곡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곡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내곡동이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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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림동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이라 불렀다. 대림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대촌(大村)과 임천동(林泉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림동이라 하였다.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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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은 도리동(道里洞)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도리동은 효자 서시립의 효성을 기려 나라에서 하사한 마을 이름이라 전해진다. 도동은 본래 대구부 해서부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향동, 하향동을 병합하여 도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7월 1일 해안면이 동촌면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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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동쪽 골짜기 안에 위치하여 동내라 하였다.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상동과 내하동을 병합하여 동내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동내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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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매(梅) 자를 붙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초례봉 너머가 되므로 매[메]너미 또는 매여라 불렀다 한다. 매여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여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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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곡동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임전동과 병합하며 미곡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미곡동의 행정동은 공산동이다. 미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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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대동(美岱洞)은 과거 채송담(蔡松潭)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미대라 명명하였는데 이때 당시 미대사(美岱寺)라는 사찰이 있어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미대동(美岱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암동과 함께 미대동이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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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안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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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무동(鳳舞洞)은 뒷산 모양이 봉이 춤추는 형색을 하고 있다 하여 이름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하고 현재의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땅을 파니 땅속에서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지역이라 봉무동이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설명하기도 한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面) 지역으로, 『봉촌집(鳳村集)』과 『송석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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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대림동이 되었고,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사복은 복이 많은 지역을 뜻한다고 한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복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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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상율동(上栗洞)과 매여동(梅余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상매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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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대구광역시 동구는 북측과 동측에 팔공산괴가 폭넓게 분포하여 폐쇄되어 있고, 남측과 서측은 구릉지로 개방되어있으며 남쪽에 금호강이 흘러 생활권역이 차단되는 지역이 많다. 따라서 동구 자체가 인구를 중심으로 행정구역, 철도, 간선가로, 하천 등을 경계로 설정되는 하나의 대생활권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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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정동(松亭洞)이라는 지명은 소나무와 정자가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송정동(松亭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도성동과 함께 송정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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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숙천동은 마을에 맑은 샘이 있어 맑은 숙(淑) 자를 사용하여 숙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하며, 일설에는 숲속에 샘이 있어 숲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한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중리를 병합하여 숙천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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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기동은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또는 새터, 새태라 하였다. 신기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기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신기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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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신서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촌곡과 서곡을 병합하여 신서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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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용동(神龍洞)의 지명은 신천동과 용진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신령스런 용이 하늘로 치솟아 올라갔다는 못이 있어 용지(龍池) 근처의 마을이란 뜻에서 ‘신용동’이라 불렀다. 신용동(神龍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천동과 용진동이 신용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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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용계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계동과 구룡동을 병합하여 용계동이라 해서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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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용암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과 평광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367.7m의 산이다. 용암산은 험준한 절벽 위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용처럼 생겼다 해서 예로부터 ‘용암산’이라고 칭하였다. 용암산은 팔공산[1,192.9m]과 금호강 사이에 위치한 북서~남동방향의 산줄기 중간에 위치해 있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불로천이 남서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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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암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율하리(栗下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율암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율암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율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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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율하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반계가가 되므로 반계촌 또는 반계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율하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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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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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대동(中大洞)의 지명은 중리동과 대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중대동(中大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택리동·대거동·중리동이 중대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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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명 유래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평리(坪里)와 광동(廣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평광동이라 하였다. 평리는 인근 산지에 비해 평평한 마을이며, 광리는 넓은 들판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평광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동, 북광동, 남광동을 병합하여 평광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