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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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경계에 위치한 산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역할을 하는 산으로 비로봉[해발고도 1,192m]과 서봉[1,150m]을 지나 칼날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화강암이 공기 중에 노출된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가마바위봉은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가마의 형태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가마바위봉은 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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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서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1,150.1m의 산이다. 삼성봉이라고도 한다. 팔공산[1,192.9m]의 서쪽에 위치한 봉우리라 하여 서봉이라 부른다. 팔공산 맞은편 동쪽에는 동봉이 위치해 있다. 또 다른 이름인 삼성봉은 봉우리의 서쪽 비탈면에 과거 ‘삼성암’이라는 절이 있었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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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무동(新武洞)의 지명은 신기동과 무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신무동(新武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국곡동·신기동·무산동을 병합하여 신무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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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지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서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8.49㎞, 유역면적은 18.71㎢이다. 지묘동은 신숭겸 장군의 지략으로 왕이 목숨을 구한 곳이라는 것에서 유래했으며, 지묘천은 지묘동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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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파계사 인근을 흐르는 계곡. 파계골은 파계사(把溪寺)에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파계사의 명칭과 관련해서는 절의 좌우 계곡에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흩어지지 않도록 모았다는 유래, 땅의 기운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원래 흐르던 아홉 갈래의 물줄기를 파계사 아래에 연못을 파고 하나로 모았다는 유래가 있다. 파계골은 파계봉[992.1m]의 남서쪽 사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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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파계봉 인근의 동구 중대동 일대 파계사(把溪寺)는 ‘계곡의 물줄기를 잡는다’라는 뜻을 지닌 절으로, 원래 절주위에 아홉갈래나 되는 물줄기가 흘렀는데, 땅의 기운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절 아래에 연못을 파고 물줄기를 한데 모았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파계봉은 파계사의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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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사이에 위치한 고개. 파계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남산리를 연결하는 해발고도 805m의 고개이다. 파계사의 북쪽에 위치하여 파계재라 부르고 있다. 파계재는 팔공산[1,192.9m]의 서쪽으로 뻗어나와 대체로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 도중 고도가 다소 낮아지는 안부에 위치해 있다. 파계재의 동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