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 각산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으로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각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과 신서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각산동의 이름을 따서 각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신서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촌곡과 서곡을 병합하여 신서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깻잎 생산 및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 안심영농조합법인은 “농부의 땀! 안심 사람들이 안심들에서 안심스럽게 키운 안심깻잎으로”라는 구호를 정하고 깻잎의 브랜드 상승 및 부가가치 창출로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안심영농조합법인은 2010년 설립, 2011년 행정안전부 주관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안심영농조합법인은 대구광역시 동구 안...
대구광역시 동구의 도심 속 빈집 리모델링 사업.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국제해비타트 대구경북지사가 2013년부터 연계 협력한 시책으로 빈집을 고쳐 저소득층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주거안정 디딤돌 사업이다. 구전동요 중에 우리 귀에 익은 「두껍아 두껍아」는 헌 집을 내준 뒤 새집을 얻고 싶어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편안하고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은 심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