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암동(新岩洞)은 신천 즉, 새로 생긴 강 아래 바위가 많은 곳이라고 하여 신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 신암동(新岩洞)은 본래 대구부 동상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가암동·신천동·신하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암동이라고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에 편입되었다. 1938년 경상북도 대구부, 1949년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 1963년 동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