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 각산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으로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각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과 신서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각산동의 이름을 따서 각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1932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에 있었던 대구선 역사. 대구 구 반야월역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동쪽으로 11㎞ 이전해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세워져 있다. 대구 구 반야월역사는 구 대구선 역사로 1932년 7월 1일 세워졌다. 반야월역은 구 대구선 철도 구간인 동촌역과 청천역 사이에 있었다. 2005년 11월 1일 가천~청천 간 신선이 개통됨에 따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은 대구선 철로가 폐역되고 동촌역사(東村驛舍)가 근대 등록문화재 제270호로 지정되면서, 철도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 또한 반야월역 주민에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의사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1932년 7월 1일에 세워진 반야월역사가 2008년 폐역되자,...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신서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촌곡과 서곡을 병합하여 신서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