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안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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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당산. 대구 도학동 당산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 깃든 장소로 여겨 당제를 지내던 곳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백안삼거리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방짜유기박물관이 있다. 방짜유기박물관을 지나 북서쪽 방향에 북지장사로 가는 좁은 산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2㎞ 정도 더 올라가면 좌측에 대구 도학동 당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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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당산. 대구 백안동 당산은 마을의 재앙을 막고,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가 백안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공산중학교가 나온다. 공산중학교 정문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 오른쪽에 대구 백안동 당산이 있다. 대구 백안동 당산은 크고 작은 돌을 쌓아 올린 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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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 대구 진인동 자기요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삼거리에서 경산시 와촌동으로 가기 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능성골의 남동편 야트막한 구릉에 있었다. 대구 진인동 자기요지는 발굴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인근에서 백자 조각과 분청사기 등이 발견됨으로써 조선시대 가마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 진인동 자기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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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구는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대구도시철도1호선이 통과하여 항공 및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동부의 대부분은 팔공산과 그 주변의 환상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서부로 금호강이 흘러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금호강 남서쪽의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성시가지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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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안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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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비구니 근우(根宇)가 보림사를 세웠다. 현재 주지 근우가 2003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자락 땅을 구입하여 대웅전(大雄殿), 삼성각(三聖閣), 요사(寮舍) 등의 전각을 건립하고 새롭게 사역(寺域)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보림사에서는 매주 일요일 가족 법회를 비롯하여 매월 음력 초하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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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후삼국시대 일어난 공산전투와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길.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927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있었던 공산전투(公山戰鬪)[동수전투(桐藪戰鬪)]와 관련된 설화, 지명 등을 바탕으로 하여 조성한 친환경 탐방로인 팔공산 왕건길을 조성했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신숭겸장군 유적을 출발해 열재, 부남교, 물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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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당산.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마을은 배씨와 구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 입구에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마을의 수호신이 깃든 장소로 여겨 이곳에서 용수동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당제를 지냈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로 가다가 백안삼거리를 지나기 전에 좌측으로 올라가면 용수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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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서 동구 능성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인근 팔공산에서 유래하였다. 팔공로는 길이 23,437m, 폭 20~25m,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팔공로는 1982년 10월 12일 도로명이 제정되었으며 2009년 7월 10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팔공로는 불로삼거리에서 공항로와 만난다. 북행하여 익산포항고속도로와 교차하는데 불로지하차도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