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종응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가명으로 최근응(崔謹應)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최종응(崔鍾應)[1871~1944]은 경상북도 달성군 둔산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이다. 최근응이라는 가명을 쓰기도 하였다. 최종응은 19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