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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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재수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 대왕재에 살고 있는 안동권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德谷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에 소속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될 때 상리동과 함께 덕산리가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에 덕곡동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1957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덕곡동,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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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와 그들의 집성촌.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해안현(解顔縣)에 해당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대구도호부(大丘都護府) 조에 따르면 해안현에는 모(牟), 백(白), 하(河), 신(申), 정(丁), 제(諸), 진(秦), 박(朴)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내성(來姓)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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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권병탁이 설립한 씨매실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념관. 권병탁(權丙卓)은 1980년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서 씨매실를 입수하고 싹을 틔웠다. 그 후 1986년 매실 묘목을 재식하여 대량 수확이 가능해졌다. 1991년에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권병탁 씨매실원에 씨매실 보급운동본부를 개설하고 전국적인 보급운동을 실시했다. 1992년 6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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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조선 후기 효자. 채백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현경(顯卿), 호는 북암(北巖)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현조는 조선 중기의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증조는 채선용(蔡先容), 조부는 채익(蔡榏), 부친은 채지영(蔡之瀛), 모친은 밀양박씨로, 박정(朴挺)의 딸이다. 배위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권기(權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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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문인학자, 교육자. 채상겸의 성씨는 인천(仁川)에서 나왔으며 고려 동지사(同知事) 채선무(蔡先茂)가 시조이다. 자(字)는 중유(仲游)이며 호(號)는 우공당(友恭堂)이다.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한 채귀하(蔡貴河)는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으며 시호는 정의(貞義)이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소감(少監) 벼슬을 지낸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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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싸운 문인 학자. 채선수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중(敬仲), 호는 달서재(達西齋)이며, 고려 때 금성백(錦城伯)에 봉해진 채보문(蔡寶文)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윤주(蔡胤周), 할아버지는 채징찰(蔡澄察), 아버지는 채응원(蔡應黿),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훈도(訓導)를 지낸 권사공(權士恭)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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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 최경식(崔慶湜)[1660~171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선여(善餘)인데 규장각본 『국조방목』에는 여선(汝善)으로, 국립중앙도서관본 『국조방목』에는 덕여(悳餘)로 표기되어 있으며, 호는 명곡(明谷)이다. 최경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1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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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문인. 최동률(崔東嵂)[1585~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백(鎭伯), 호는 다천(茶川)이다. 최동률은 어릴 때부터 효성과 우애가 있었고 성품은 단정하고 깨끗하였다. 최동률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해(崔海)는 발포만호(鉢浦萬戶)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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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출신 임진왜란 의병장. 최응담의 본관은 곡강(曲江)[지금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는 군응(君應), 호는 회당(晦堂)이다. 시조는 고려 의종과 명종조에 검교장군을 지낸 최호(崔湖)이다. 증조할아버지 최건동(崔健潼)은 전라 감사를 지냈으며, 원래 밀양[지금 경상남도 밀양시]에 살다가 대구광역시 동구 반계리(磻溪里)[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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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화진(崔華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사구(士久), 호는 칠실(漆室)이다. 최화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鼎錫)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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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최흥건(崔興建)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입부(立夫), 호는 육와(陸窩)이다. 최흥건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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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선비. 최흥진(崔興震)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빈경(賓卿), 호는 월애(月厓)이다. 최흥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갑(崔壽甲)이며, 아버지는 최구석(崔龜錫)이다. 어머니는 권복형(權復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