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전승되는 농업 노동요. 공산농요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기슭의 공산동에서 농사를 할 때 부르던 소리들을 모아 만든 농요이다. 공산농요는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에서 발행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2017년 권태룡이 엮은 『팔공산 메나리 공산농요와 서촌상여』 등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공산농요의 가창형식은 주...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논매기 할 때 부르던 노래. 「논매기소리」는 애벌논매기, 두벌논매기, 세벌논매기 등 순서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논매기소리 유형 중에서도 「긴소리」는 애벌논매기에 부르는 소리이다. 「긴소리」는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에서 발행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69-70쪽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긴소리」는 선후창 형식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던 소리.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모심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대구광역시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모심는소리」[공산동]는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에서 발행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에 가사와 관련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모심는...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상여소리보존회가 전승하고 있는 상여소리. 「서촌상여소리」는 팔공문화원에서 편찬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및 권태룡이 엮은 『팔공산 메나리 공산농요와 서촌상여』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다. 공산농요보존회[http://blog.daum.net/igukak1]에서 사진자료를 볼 수 있다. 「서촌상여소리」는 한 사람의 선창자가 앞소리를 하면 나머지 상두꾼들이 뒷소리를 받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소리. 「절래소리」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공산농요」 중 하나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노래이다. 「절래소리」는 「전래소리」 혹은 「전례소리」라고도 한다. 「절래소리」는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에서 발행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71쪽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절래소리」는 선후창 형식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불리던 논매기 소리. 「논매기소리」는 시작하는 소리, 중간 소리, 마무리 소리의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호야소리」는 논매기 중간에 부르는 소리이다. 뒷소리에 ‘에이요 호야’가 반복되기 때문에 「호야소리」라 한다. 「호야소리」는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에서 발행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70쪽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호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