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공공 종합안전 체험장.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192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던 대구지하철화재 참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위기대처능력을 기르고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건립되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006년 6월 22일에 기공하여 2008년 9월 완공했다. 2006년 12월 29일에 공공 종합안전 체험장으로 개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