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먹거리촌.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을 일반적으로 갓바위라고 부른다. 해방 이후 그 등산로 입구에 먹거리촌이 형성되었다. 갓바위 먹거리촌은 1960년대 들어 갓바위에 치성객과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에 의해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난전에서 촌두부를 팔던 형태에서 점차 가건물로 바뀌어갔다. 특히...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먹거리촌. 동촌유원지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금호강변에서부터 망우공원 일대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이 유원지에는 드라이브 도로, 자전거길, 도보길 등이 갖추어져 있어 여러 계층의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 60여 음식점 단지를 동촌유원지 명물 먹거리촌이라 한다. 1918...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입구에 형성된 먹거리촌.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팔공산에는 수많은 사찰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가 그 중심에 있어 사계절 내내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자리에 동화사 먹거리촌이 형성되어있다. 동화사 먹거리촌은 동화사 입구에 줄지어 서 있었던 노점 및 가건물에서 시작해 1984년 시설지구로 정비되어 현재의 모습을...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파계사 가는 길에 위치한 먹거리촌. 서촌 먹거리촌은 대구 동구의 대표음식점들이 저마다 특화한 음식 맛을 토대로 형성된 곳이므로 대구를 처음 방문한 관광객도 이곳에서는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서촌 먹거리촌 번영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에는 1990년대 후반부터 ‘황토시골집’ 등의 특색 있는 식당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2000년대 들어...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 입구에 위치한 먹거리촌. 파계사는 예로부터 대구 시내의 더위를 벗어나기 위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던 곳이다. 따라서 파계사 먹거리촌은 배불리 먹고, 편히 잠자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1950년대 말, 파계사 인근에 자연스레 모여든 먹거리촌은 한때 절 입구에 늘어서 있던 노점 및 가건물의 형태였다가 1980년대에 파계사 시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