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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출신 문관. 남석로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백휘(伯輝), 호는 예연(禮淵)이다. 아버지는 남명신(南命新),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수천(李壽天)의 딸이다. 배우자는 일직손씨(一直孫氏)로, 손경림(孫慶臨)의 딸이다. 1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남운기(南雲紀)이고, 장녀는 최경회(崔景晦)에게, 차녀는 서상복(徐相復)에게 시집갔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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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안렴사로서 영덕군 축산면에 표착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실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세거한 성씨. 시조 남민(南敏)은 본래 중국 당나라 사람 김충(金忠)으로 755년(경덕왕 14)에 봉명사신으로 일본에 갔다가 풍랑을 만나 영해 축산항 부근에 표착하여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덕왕이 남씨(南氏)로 성을 내리고 이름을 민(敏)으로 고쳐 영양현을 식읍으로 내려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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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 영천 출신 평장사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석병 이휴운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세거한 성씨.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영천이씨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이영, 이동간, 이사경, 이익룡, 이항춘, 이형천, 이휴운, 이언직 등이 있다. 영천이씨는 고려 때 평장사를 지낸 시조 이문한(李文漢)의 후손들이 영천에 세거하면서 이씨일문을 이루었다. 이후 영천이씨는 이약(李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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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갑상(李甲相)[1924~2017]은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 입석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본적을 두고, 1944년 9월 징병 1기생으로 일본군에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 주둔한 일본군 부대에 배속받았다. 1945년 2월 1일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여 중국 구강지구 중국군 제17사단에서 중앙군과의 합동작전에 참여하여 항일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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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동촌비행장이 들어서기 전에는 논과 밭이었다. 논밭 가운데 선돌, 즉 입석(立石) 10여 개 정도 있어 입석동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입석동(立石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부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도신동과 함께 입석동이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경상북도 대구시로 편입되어 196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