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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자연마을. 강동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60여 호가 거주하고 있다. 경주최씨가 주성씨이다. ‘강동’이란 명칭은 금호강을 중심으로. 강 동쪽에 위치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강동마을은 봉무동(鳳舞洞)에 속해 있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面) 지역으로, 『봉촌집(鳳村集)』과 『송석만고(松石漫稿)』 등의 문헌에는 지역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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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최상룡이 그린 여덟 종의 경서를 도식화한 그림에 부치는 서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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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과 북구 검단동을 연결하는 다리. 경부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금호라는 명칭은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 왕복 8차로의 금호제2교는 중앙분리대를 경계로 부산방향과 서울방향 교량으로 나누어진다. 부산방향 교량은 총길이 400m, 총폭 19m, 유효폭 18.6m, 높이 8.3m의 교량이다. 경간 수는 8개, 최대 경간장은 50m에 달한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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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고려 태조 왕건이 잠시 쉬었다고 전하는 바위. 대구 봉무동 독좌암은 흔히 ‘독자바우’라고도 한다. 927년 팔공산 동수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 공산전투를 벌였다. 공산전투에서 참패한 태조 왕건은 후백제 군사에게 포위돼 생명이 위태로움에 처했으나 자신을 대신해 옷을 바꿔 입고 순절한 신숭겸 장군의 지략 덕분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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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규모 취락. 대구 봉무동 유적은 금호강이 크게 휘어 북쪽으로 흘러가는 지점 동편 ‘봉무들’ 일대에 있다. 동쪽으로 접한 능선에는 봉무동 고분군, 북편으로는 봉무토성이 분포하고 있다. 대구 봉무동 유적은 봉무지방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5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이다. 발굴 조사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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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동굴진지. 현재 대한민국에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동굴 진지가 있는 곳으로는 주로 제주도, 목포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섬이나 해안 지역이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일본이 만든 전쟁 유적이 700여 개소나 있다. 대표적인 곳이 송악산 해안 동굴진지로 약 20개의 인공동굴이 해안을 따라 규칙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 외 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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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을 주제로 지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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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서 학문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규칙.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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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 대해 쓴 기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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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독암재를 지으면서 지은 독암재 상량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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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좌암에 전해오는 이야기. 독좌암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노인회관의 북쪽 5㎞ 지점 개천가에 있다.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후삼국시대 때 신라가 후백제의 침입으로 큰 위기에 처하게 되자 신라 경애왕은 고려 태조 왕건에게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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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풍속 교화를 위해 제정한 마을 규약.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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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이문환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최상룡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시. 최상룡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당시 대학자 홍직필(洪直弼)·유치명(柳致明)·김익동(金翊東) 등과 경전과 예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경전(經典)의 주요 내용을 도시(圖示)[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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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서 감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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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무동(鳳舞洞)은 뒷산 모양이 봉이 춤추는 형색을 하고 있다 하여 이름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하고 현재의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땅을 파니 땅속에서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지역이라 봉무동이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설명하기도 한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面) 지역으로, 『봉촌집(鳳村集)』과 『송석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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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문암산[431m]에서 서쪽 금호강 방면으로 뻗어 내린 여러 갈래의 능선 말단부에 봉무동고분군이 조영되었다. 봉무동고분군은 크게 3구역으로 구분된다. 봉무동고분군①과 봉무동고분군④[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146 일대]는 동일 그룹으로 단산지(丹山池)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능선상에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방면 파군재 삼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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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서 한가로운 정취를 읊조린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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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조선 후기 정자. 최상룡은 경주최씨 봉무동 입향조인 최제남의 5세손이다. 동구 불로동 팔공산나들목에서 팔공산 방면으로 2.3㎞쯤 가다 보면 좌측으로 종합유통단지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팔공산 방면으로 계속 100m쯤 직진을 하면 좌측 길 건너 언덕 위에 봉무정이 보인다. 최상룡은 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교육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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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 느낀 감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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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에 대해 적은 기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보고 향리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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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봉무정을 지으면서 지은 봉무정 상량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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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봉무정 주변 열 가지 경치를 읊은 한시.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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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낮은 구릉상에 있는 토성. 봉무토성이 있는 구릉은 금호강 북쪽, 동화천 남쪽 화담산[204.4m]의 동쪽 능선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온 줄기의 끝부분에 해당한다. 그 남쪽으로는 현재 이시아폴리스가 조성된 평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팔공로가 있다. 봉무토성과 인접한 유적은 봉무토성에서 동남쪽으로 0.5~1㎞ 떨어진 낮은 구릉에 봉무동 고분군과 불로동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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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시기 학자인 서찬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였던 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 문집에 부친 발문.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이다. 1846년(헌종 12)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수동재(守東齋)를 지어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다. 조병덕(趙秉悳)·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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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애국지사인 최익현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출신인 최상룡의 문집에 적은 서문. 최익현(崔益鉉)[1833~190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이다. 경기도 양근(楊根) 벽계(蘗溪)에 은퇴한 성리학의 거두 이항로(李恒老)의 문하에서 성리학의 기본을 습득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항로의 ‘애군여부 우국여가(愛君如父 憂國如家)’의 정신, 즉 애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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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이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이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사마소를 중수하면서 지은 기문.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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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서 소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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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자연마을. 위남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50여 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이씨가 주성이다. 위남은 원래 한자로 쓰면 왜남(倭南)이었다고 하는데, 수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위남(渭南)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위남마을은 대구광역시 동구 화담산 자락에 있으며, 봉무동(鳳舞洞)에 속해 있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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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조성된 패션을 테마로 한 자족 가능한 미래형 복합 신도시.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의 경제를 견인할 미래의 자족 가능도시로 패션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문화, 예술중심의 복합상업단지, 친환경 고급주거단지로 개발되었다. 사업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일반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 총 1조 4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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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문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상성(象性),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최단의 시호(諡號)가 광정(匡靖)이므로 이 집안은 광정공파(匡靖公派)라 불린다. 최단의 세손 최동집(崔東㠎)이 1616년(광해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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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이며 예산현감이었던 이정관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을 위해 지은 묘지명.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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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문신인 김학성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최상룡을 위해 지은 묘표. 김학성(金學性)[1807~1875]은 본관이 청풍(淸風)이다. 자는 경도(景道), 호는 송석(松石)이다. 김학성은 대교(待敎), 대사성, 홍문관부제학, 이조참의, 예방승지, 이조참판 등 주로 청요직(淸要職) 또는 강관(講官)과 실록 편찬 등 제술관(製述官)을 역임했다. 최상룡(崔象龍)[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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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이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과 사촌지간인 최택진이 지은 최상룡의 행록.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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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산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파군재삼거리에서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파계로는 길이 7,428m, 폭 30m,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파계로는 1986년 12월 16일 도로명이 제정되고,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파계로는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로로부터 서북 방향으로 분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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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조선 후기 학자 최상룡이 향교 강회에서 소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