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2년 중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冠巖寺)의 사찰 명칭은 팔공산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관암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 관봉 중턱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변 지형이 성처럼 생겨 능성동이라 하였다 한다. 능성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방동을 병합하여 능성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대구시의 행정구역 확장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었으나, 1963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이알평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에 살고 있는 경주이씨 세거지.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能城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될 때 양방동과 함께 능성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편입되었다. 1957년 대구시에 편입되었고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능성동을 거쳐,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이 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팔공산에 있는 1964년 건립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보은사는 1964년에 어떤 보살이 선대 조상의 극락왕생을 바라거든 갓바위에 절을 창건하라는 현몽을 받고 현재의 위치에 아미타불 도량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후 1972년에 재창건했다. 1988년에 현재 주지 혜담 대종사가 주석하였다. 1998년에 약사전(藥師殿)과 공양간(供養間)을, 2002년에 요...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전승되는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충신 신숭겸이 고려 왕건에게 평산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 신숭겸[?~927]이 고려 태조 왕건[877~943]에게 활쏘기 솜씨를 인정받아 황해도 평산(平山)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지고 있다. 신숭겸이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러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동구와 상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