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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래소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1265
영어공식명칭 Jeolrae Sori (Farmers’ Song)
이칭/별칭 「전례소리」,「매조지는소리」,「전래소리」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서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지 「절래소리」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 일시 1990년 5월 15일 - 공산농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
가창권역 「절래소리」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성격 노동요
토리 메나리토리
출현음 미·솔·라·도
기능 구분 노동요
형식 구분 선후창
가창자/시연자 송문창
문화재 지정 번호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공산농요]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소리.

[개설]

「절래소리」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공산농요」 중 하나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노래이다. 「절래소리」는 「전래소리」 혹은 「전례소리」라고도 한다.

[채록/수집 상황]

「절래소리」는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에서 발행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71쪽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구성 및 형식]

「절래소리」는 선후창 형식이다.

[내용]

「절래소리」는 앞소리하는 사람이 ‘어화 시용’을 노래하면 여러 사람이 ‘어화 절래’하며 받는다. 같은 사설이 계속 반복된다.

(선)어화 시용/(후)어화 절래

(선)어화 시용/(후)어화 절래

[현황]

현재 농사꾼이 직접 논매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장에서 「절래소리」는 사라졌지만 공산농요보존회「절래소리」를 전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절래소리」는 지역의 음악어법인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논매기의 마무리 소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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