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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회연구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0857
한자 地方社會硏究會
영어공식명칭 Regional Society Research Association
이칭/별칭 대구사회연구소,대사련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174[산격3동 126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5년 11월연표보기 - 지방사회연구회 창단
해체 시기/일시 1992년 - 지방사회연구회 해체
개칭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지방사회연구회에서 대구사회연구소로 개칭
최초 설립지 지방사회연구회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대구사회연구소 -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174[산격3동 1261-1]
현 소재지 대구사회연구소 -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174[산격3동 1261-1]
성격 사회단체
전화 053-944-1985|053-953-4748[Fax]
홈페이지 대구사회연구소(http://www.tiss.re.kr)

[정의]

1985년부터 1992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 민주화를 위해 창립된 학술운동 단체.

[설립 목적]

지방사회연구회는 대구지역 인문사회과학자들이 학술과 친목을 겸하는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이 모임에 참여한 교수 및 연구자들은 지역 사회 및 민족적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지역사회와 국가사회에 놓여 있는 여러 사회적, 민족적 모순을 학문적으로 해명하고자 했다. 둘째, 학술, 교육, 문화운동을 실천해 지역 사회 및 민족적 모순을 해결하고자 했다. 셋째, 기존 교육, 지식 체계가 서울과 지방 사이에서 위계적인 관계로 소통되는 한계점을 비판하면서, 그 대안책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지방사회연구회가 창립되었다. 지방사회연구회 창립은 대구 및 경상북도 지역에 대구·경북 민주화 교수 협의회 창립에도 영향을 미쳤다.

[변천]

지방사회연구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1985년 11월 창립되었다. 1992년 지방사회연구회를 해체하고 같은 해 5월 대구사회연구소[약칭 대사련]로 명칭을 바꿔 재설립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연구 단체로 발전하였다. 대구사회연구소로 재출범하면서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 3동으로 이전하였다. 대구사회연구소는 교육 연구, 문화 연구, 환경 연구, 보건의료 연구, 지방자치 연구, 법제 연구, 도시개발 연구, 산업 연구, 농업 연구, 노동 연구 등으로 연구 분과를 확대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방사회연구회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강좌 개최뿐 아니라 대안적이며 현실 비판적인 강연회나 세미나 개최했었다. 지방사회연구회가 여러 차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1회 ‘지방 사회현실의 실천적인식’(1986), 2회 ‘분단시대의 국가와 민족문제’(1987), 3회 ‘한국사회의 지배이데올로기와 민족민주운동’(1988), 4회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방자치제-대구·경북지역의 실태와 과제’(1990), 5회 ‘지역교육 및 언론의 실태와 과제’(1991) 등이었다.

[의의와 평가]

지방사회연구회는 지방사회의 제 문제와 관련한 학술조사 및 학제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회의 발전을 목적으로 강연회, 강좌회, 심포지움을 통해 한국사회와 지방사회의 현실 인식 및 지향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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