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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0379
한자 大邱桐華寺四天王圖
영어공식명칭 Four Guardian Kings Painting of Donghwasa Temple, Daegu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고소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896년연표보기 -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2012년 1월 30일연표보기 -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현 소장처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지도보기
원소재지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성격 불화
작가 묘화|진철
소유자 동화사
관리자 동화사
문화재 지정 번호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된 불화.

[개설]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는 1896년(고종 33)에 화승(畵僧) 묘화(妙華), 진철(震徹)이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그린 그림으로 네 폭으로 조성되어 있다.

[형태 및 구성]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네 폭은 높이가 3미터에 달하는 대작으로 사천왕을 화면에 가득차게 그려내고 있다. 동방지국천왕은 칼날이 아래를 향하도록 하여 칼을 오른손에 쥐고 있고, 서방광목천왕은 오른손에 창을 쥐고 왼손으로 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남방증장천왕은 용을 들고 서 있으며, 북방다문천왕은 비파를 들고 있다.

[특징]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 화기에 의하면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는 사천왕문에 봉안되었다고 한다.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를 온전하게 걸려면 벽의 높이가 3m 이상 확보되어야 하므로 사천왕문의 규모가 작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는 천왕문이 후불탱으로서 기능보다 사천왕문에 보존했다가 야외 의식이 개최될 때 옮겨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오늘날 영산재나 수륙재 등 대규모 법회 때 도량의 수호신으로 사천왕을 배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의의와 평가]

대구 동화사 사천왕도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사천왕도가 드문 상태에서 네 폭의 그림 높이가 3m에 달하는 대작이기 때문에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에 2012년 1월 30일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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