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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1201
한자 大邱 道鶴洞 堂山
영어공식명칭 Village Guardians of Dohak-dong, Daegu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현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도학동 당산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산 10-1 지도보기
원소재지 도학동 당산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산 10-1
성격 민간 신앙 유적
크기(높이,둘레) 2.5m[높이]|5m[폭]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당산.

[개설]

대구 도학동 당산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 깃든 장소로 여겨 당제를 지내던 곳이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백안삼거리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방짜유기박물관이 있다. 방짜유기박물관을 지나 북서쪽 방향에 북지장사로 가는 좁은 산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2㎞ 정도 더 올라가면 좌측에 대구 도학동 당산이 나온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산길이다 보니 흔히 볼 수 있는 돌무더기들과 비슷해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다.

[형태]

대구 도학동 당산은 크고 작은 돌을 쌓아올린 돌무더기로 형태가 일정하지 않다. 규모는 길이 약 9m, 폭 약 5m, 높이 2.5m 정도이다.

[의례]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당산,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당산 등은 마을 안에 있어 동제가 사라졌어도 여전히 마을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구 도학동 당산은 현재 외딴 산길에 위치해 동제가 언제까지 이루어졌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등산객이나 북지장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개인 의례만 이어지고 있다.

[현황]

대구 도학동 당산은 당산 상부와 서편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산길에 거의 방치되어 있는 수준으로 당제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 도학동 당산 주변에는 현재 마을이 없음에도 당산 형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봐 예전에 이곳이 당제를 지내던 장소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대구 북지장사』 -구대웅전지 주변(불교문화재연구소, 2014)
  • 문화재공간정보서비스(http://www.gis-herita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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