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군민의 단결을 위한 노래. 「약진 대청도의 노래」는 청도군의 자연환경과 전통, 희망찬 미래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이다. 그러나 가사만 전할 뿐 작사자와 작곡자, 멜로디는 알 수 없다. 1958년 모계 중학교 교사가 작사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약진 대청도의 노래」는 3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에서는 청도의 도불습유(道不拾遺)의 전통을 바탕으로 화악산(華岳山)...
-
경상북도 청도군을 상징하는 노래. 「청도 군민의 노래」는 청도 군민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청도군에서 1960년대에 제작한 노래이다. 진성권이 작곡하고 최태석이 작사하였다. 제작한 해나 발표한 해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1964년 『청도군 통계 연보』에 수록되어 있어 제작 시기를 추정하였다. 「청도 군민의 노래」는 3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은 청도 지역에 터를 잡은 고대 국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팔경을 예찬한 노래. 「청도가」는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이후까지 부른 청도 지역의 노래이다. 곡조는 이수일과 심순애의 이야기로 잘 알려진 『장한몽』의 노랫가락을 차용하여 불렀다고 전한다. 청도의 자연환경과 청도 팔경에 대해서 노래하였다. 「청도가」는 6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도의 지형적 특색, 인심, 위치, 청도 팔경을 각 절로 나누어 노래하였다. 1절에...
-
1940년대 경상북도 청도군의 역사, 인문, 지리를 기록한 청도 문헌고를 2009년 청도 문화원에서 한글로 번역한 향토지. 『청도 문헌고(淸道文獻考)』는 1940년대 청도 향교가 중심이 되어 그동안 전해 오던 여러 향토지를 바탕으로 각 문중의 자료를 모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간행한 향토 인문 지리지로 6권 5책으로 이루어졌다. 『청도 문헌고』는 한문본으로 현대인인 읽고 이해하기에는...
-
2005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해 편찬한 해설서. 『길 따라 인심 따라 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는 청도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서 해설한 책으로 청도군의 각 읍·면별로 각종 문화유산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지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편찬하였다. 단행본으로 규격은 가로 188㎜, 256㎜의 사륙 배판으로, 총 159쪽이다....
-
1982년 간행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전통문화를 수록한 향토지. 『내 고장 전통문화』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인물, 유적, 전설, 옛 풍습, 명승, 경관 등의 전통문화를 종합적으로 서술한 향토 문화지이다. 청도군은 신라가 삼국 통일을 하는 데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이며,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루는 데 기여한 새마을 정신의 발상지로서 우리 민족 문화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계간으로 발간한 향토지. 『도주 문화(道州文化)』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향토 문화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학생들의 작품 발표와 청도군 내 각 기관의 활동, 청도 지역 사회·문화·교육 등의 활동을 소개하기 위하여 계간으로 발간한 향토지이다. 『도주 문화』 창간사에 따르면 청도 문화원의 회지로 『도주 문화』의 발간을 계획하였으나 여러 가지 조...
-
1958년 전석봉이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광복 이후 최초로 발간한 향토지. 『오산지』, 『청도 문헌고』는 유학자를 대상으로 편찬한 한문본 읍지인 데 반해 『도주지(道州誌)』는 최초로 국한문 혼용체로 편집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향토지이다. 연혁을 중심으로 유적 및 유물, 풍속 및 민요에 대해서 당시의 자료를 모아 구성을 정리하였다. 또한 옛 기록을 단순히 답습한 것이 아니라 현지답사와...
-
경상북도 청도군의 각 읍면별로 마을의 지명 유래를 정리하여 1996년에 간행한 향토지. 『마을 지명 유래지』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212개 동리의 자연 마을별로 마을의 자연 환경, 마을 이름의 유래, 마을별 성씨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서술한 향토지이다. 필자가 동리별로 현장을 답사하고 고서적, 동민들의 고증 등 풍부한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편집한 지명 유래지이다. 『마을 지명 유래지』...
-
1974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역사 자료와 출향 인사들의 동정을 엮은 향토지. 『망향지(望鄕誌)』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간략한 역사와 당시의 인물에 대한 자료가 극히 부족한 상태에서 각 지역에서 활약하는 경상북도 청도군 출향 인사, 청도군에 거주하는 인사들의 동정을 알 수 있도록 김영식이 편찬하였다. 편찬자에 따르면 청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지에 거주하는 경상북도 청도...
-
2003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옛 읍지인 『오산지』를 새롭게 번역한 향토지. 『역주 오산지(譯註 鰲山誌)』는 수헌(壽軒) 이중경(李重慶)이 1673년(현종 14)에 편찬한 사찬 읍지인 『오산지(鰲山志)』를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번역을 하고 오늘날의 지명으로 주를 달아 놓은 향토지이다. 16·17세기에 접어들면서 전쟁으로 전 국토와 백성이 피폐한 가운데 지방 통치를 위한 자료, 향촌...
-
2005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펴낸 향토지. 『왕조실록 자료를 통해서 본 조선 시대 청도와 청도 사람들』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청도군과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하여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해설을 더하여 편찬한 책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선사 시대 이래로 많은 문화 유적들이 남아 있으며, 고장을 빛낸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으로 그동안 많은 향...
-
2012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새마을 운동 42년의 역사와 과정을 엮은 향토지. 『청도 42년 새마을 운동의 발자취』는 경상북도 청도군 새마을 운동의 시작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전개 과정과 활동 내역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주민들은 스스로 마을 안길을 넓히고 지붕 및 담장 개량 사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마을을 만드는 모범을 보였고...
-
1991년 편찬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향토지. 『청도 군지』는 청도군의 역사, 자연 환경, 정치, 사회,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향토지이다. 조선 초기 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의 청도 읍지인 『오산지』 및 각종 읍지를 계승하여 청도군의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청도 군지』는 청도군의 지리서인 동시에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
-
2001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서원, 재실, 정자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여 펴낸 책. 청도는 일찍부터 유학의 발달로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의 많은 서원과 재실, 정자가 있는 고장이다. 이러한 청도의 서원, 재실, 정자 가운데 현재 남아 있는 자료를 정리하여 『청도 문화(서원, 재실, 정자)』를 펴내었다. 서원은 선현과 향현을 제향하고 또 선비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지방 교육의 중추적 역할...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발간하는 종합 향토 문화지. 『청도 문화(淸道 文化)』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에서 1989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청도 지역의 종합 향토 문화지이다. 청도 문화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고, 우리 주변에서 점차 잊혀 가는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 문화의 정통성을 보전하고, 나아가 자라나는 세대에게...
-
2009년 조선 시대 청도 지역 선비들의 운문산 유람록을 한글로 번역하여 펴낸 책. 『청도 사족(淸道 士族)의 운문산(雲門山) 유람록(遊覽錄)』은 조선 시대 선비들이 청도의 명산인 운문산을 유람하고 남긴 유람록을 모아 원문과 함께 번역하여 엮은 책으로, 옛 사람들의 수양적 성찰과 당시 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을 느낄 수 있다. 운문산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 신문사에서 간행하는 청도 지역의 인터넷 및 활자 신문. 『청도 신문(淸道 新聞)』은 청도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지역 홍보 및 출향 인사에 대한 고향 소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인터넷과 활자로 발행되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 여론을 주도할 수 있는 언론 매체의 필요성과 함께 중앙 언론과 지방 언론에서...
-
경상북도 청도군에 관한 지역 인터넷 신문. 『청도 인터넷 뉴스』는 청도군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전달하며, 청도군의 소식을 전국으로 충실하게 전달하여 지방 분권화 시대에 지역 발전을 위한 언론사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다 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25일 창간하였다. 또한 『청도 인터넷 뉴스』는 ‘cdinews’로도 불린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문화원 청도 향토사학회에서 발행하는 청도 향토사 관련 회보. 『청도 향토사학회보(淸道 鄕土史學會報)』는 청도군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는 청도 향토사학회에서 매월 두 차례 정기적인 야외 답사 활동과 회원들의 향토사 관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향토사 관련 소식을 알리고 향토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만든 회보이다. 2001년 5월부터 월 1회씩 발행하...
-
2011년 경상북도 청도군의 금석문을 정리하여 청도군에서 간행한 책. 『청도의 금석문』은 경상북도 청도군의 각지에 흩어져 있는 각종 금석문을 종합 정리한 책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오랜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곳에 많은 금석문 자료가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 금석문의 대부분은 개발로 인해 자리가 옮겨지고 자연 풍화로 마멸되거나 인위적으로 훼손되어 왔다. 이러한 금...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지정 문화재를 소개하기 위해 펴낸 향토지. 『청도의 지정 문화재』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지정 문화재를 대상으로 컬러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여 청도 지역의 문화재를 관람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청도군에서 편찬한 책이다. 지정 문화재가 새로 지정될 때마다 발간하여 현재까지 2002년, 2005년, 2012년 3회 발행하였다. 2002년과 2005년...
-
1969년에 간행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구한말 유학자인 복암 장화식의 문집. 『췌옹속고(贅翁續稿)』는 구한말 청도의 대표적 유학자인 복암(復菴) 장화식(蔣華植)[1871-1947]의 유고를 모아 편집한 문집으로 복암의 사상과 학문을 알 수 있다. 장화식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여 2,000여 권의 장서를 수집하였으며, 평생 학문을 연마하고 강론하면서 틈틈이 기록을 남겼다. 『췌옹속...
-
2012년 손복수가 펴낸 경상북도 청도군의 소싸움 이야기를 엮은 책. 『한국의 대표 놀이 문화 청도 소싸움 이야기』은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통 놀이 문화인 소싸움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청도군은 예전부터 단오나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전통 놀이로 소싸움 놀이를 해 왔다. 그러나 소싸움 놀이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나 실제 소싸움이 이뤄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토기, 자기, 기와 등을 굽는 가마가 있던 자리.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의 토기 가마터는 각남면과 풍각면을 중심으로 하는 산서에 주로 분포하며, 자기 가마터는 운문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동 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이는 청도군의 자연 지형과 연관되는 것으로 도자기를 굽기 위한 충분한 땔감이 있는 운문산 주변에는 자기 가마터가 자리 잡고, 일반 가마터는 태토를 구하기...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각남 어린이를 양성하기 위하여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창의적으로 실천하는 생각하는 어린이[창의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각남 어린이’이다. 일제 강점기인...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로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구조물. 건축(建築)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따라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예술적인 공간형태를 갖추면서 견실한 구조로 편리성과 유용...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올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 함양을 통하여 도덕적인 민주 시민,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 있는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하여 창의적인 인간, 꿈과 재능을 키워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마음으로 서로 협동하여 책임을 다하자’이다. 1967년 10월 5...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경상북도 교육청 산하 교육 행정 기관. 1952년 6월 5일 청도군 교육 구청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몇 차례의 조직 개편이 있었으며, 지방 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제22230호] 제5조에 따라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으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청도 교육 지원청은 지방 교육 자치법에 의하여 청도군을 관할 구역...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학생 수련 시설. 경상북도 청도 학생 수련원은 학생들에게 야영 수련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 생활 능력을 배양하고 극기심을 길러줌으로써 건강한 인격체 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설립하고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에서 관리하는 학생 수련원이다.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심신을 단련함으...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경상북도립 청도 공공 도서관은 청도군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수준 높은 자료 제공 및 다양한 복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 공간 및 평생 학습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1983년 건립되었다. 경상북도립 청도 공공 도서관은 지식 정보 사회에서 주민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와 수준 높은 자료를 제공하고 지역 평생 학습...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초·중등 교육법」에 의하면 고등학교는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 교육 및 기초적인 전문 교육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교육 과정 운영에 따라 일반 고등학교, 특수 목적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로 나눌 수 있으며, 교육 과정 편성의 학교의 자율성을 기준으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과 수단. 1. 근대 이전의 교육 경상북도 청도 지역은 일찍이 이서국이 있었던 곳으로 예악(禮樂)으로 이름이 높았다 한다. 예악의 바탕은 교육으로 추측되나 자세히 알 수 없다. 삼국 시대에는 신라 화랑도의 교육 지침이자 생활신조인 세속오계가 당시 가슬갑사(加瑟岬寺)에 머물고 있던 원광 법사(圓光法...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유교 단체. 군자정(君子亭) 강학회(講學會)는 군자정 강학계(講學契), 혹은 강계(講契)로 부르며, 고성 이씨 입청도조(入淸道祖)인 모헌(慕軒) 이육(李育)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지역의 문풍(文風)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고성 이씨 문중이 중심이 되어 1919년에 조직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는 시회(詩會)를 겸한 강학계이다. 고성 이씨 청도...
-
구한말에서 광복 이전까지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1. 개화기 경상북도 지방에 최초로 설립된 근대 교육 기관은 대구 지역의 일본 거류민 자녀를 위해 1899년 세운 달성 학교로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의 경우에는 유교적 전통과 유림의 재지적 기반이 강했으므로 신교육 기관의 설립에 대해 비교적 보수적이었다. 그러나 애국 계몽 운동이 확산되고 선각자들의 노력과 정...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금천인의 육성을 위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도덕적인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성장시킨다는 교육 목표를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훈은 실력, 신의, 예절이다. 1972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도덕적인 사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실력, 신의, 예절이다. 1949년 9월에 현재 금천 초등학교 노후 교실을 빌려 고등 공민학교가 세워졌다. 6·25 전쟁 당시 청도군...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창의인], 질서를 지키는 예절바른 어린이[문화인], 세계 시민으로서 당당한 어린이[세계인]로 육성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며, 이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운 굳센 어린이’이다. 1906년 12월 29일에 선암 서원...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새로운 생각과 참된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Mind Up], 새로운 생각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어린이[Think Up],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 신장하는 어린이[Dream Up]를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꿈을 갖고 슬기롭게 자라는 방지 학생’이다. 금천 초등학교 문명 분교장은 1906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튼튼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어른을 공경하고 친구들과 사이좋은 예의바른 어린이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사람이 되자’이다. 1943년 5월 28일에 남성현 국민학교 설립을 인가 받아 1943년 6월 19일에 개교하였다. 이 때 1학년 70명이 입학하였다. 1946...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에 있는 유교 단체 담수회의 청도군 지부. 담수회(淡水會)는 우리의 전통 사상인 윤리 도덕을 선양하며, 유학 이념의 현대화와 대중화, 실천을 통하여 경제 선진화와 더불어 도덕도 함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63년 대구광역시에서 설립된 사회단체이다. 처음에는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조직된 단체였으나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각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혼(魂)·창(創)·통(通)의 지원 행정을 구현하여 감동을 주는 교육 서비스, 미래 지향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한 만족을 주는 학교 교육, ‘도주(道州)의 얼’을 실천하는 참된 마음의 함양으로 희망을 주는 교육, 나눔과 베풂의 교육 복지 실현으로 보람을 느끼는 교단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도서, 문서, 기록, 출판물 따위의 자료를 모아두고 일반이 볼 수 있도록 한 시설. 도서관은 인간의 사상과 활동의 기록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에 의해서 그 기록을 보존하고 정리하여 사회의 모든 사람에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인 장치이며, 문화적인 기관이다. 이러한 도서관은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동곡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하여 참된 마음을 지닌 어린이[도덕인],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를 교육 목표로 하였다. 교훈은 ‘밝은 마음 꿈이 샘솟는 동곡 교육’이다. 1959년 10월 2일에 동곡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2년 3월 10일 병설...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과 재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바른 삶을 실천하는 정직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어린이, 서로 돕고 봉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재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1948년 9월 1일에 매전국민학교 동산 분교장으로 개교하여 1952년 1월...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에 있는 대안 학교. 동행 예술 학교는 지식과 기술만을 습득하는 교육이 아니라 예술을 바탕으로 창의적 교육과 실용성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학생의 삶의 자립에 중점을 둔 실천 위주의 교육청 비인가 대안 학교이다. 2010년 12월에 미학을 매개로 하여 교육의 기능과 그 질적 연구 결과를 실용에 실현시키려는 대안 교육의 목적을 실...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미래 사회에 적응력을 지닌 지식인, 창의력과 잠재력을 지닌 과학 기술인, 사람됨을 존중하는 민주 시민, 심신이 조화로운 건강인, 근검절약하는 합리적인 경제 생활인으로 기르는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옳은 생각과 바른 행동’이다. 1969년 12월 25일에 매전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가 조직되어 1970년...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가정, 사회, 학교와 군·사·부 일체가 되어 올바른 교육을 이루자는 뜻으로 교훈은 올바르게 가르치는 교육의 전달을 통해 발전하는 나라의 주인이 되자는 뜻을 담고 있다. 1924년 7월 17일에 매전 공립 보통 학교로 4년제 인가를 받은 후 1924년 9월 19일에 매전 공립 보통 학교로 개교하였다. 1927년 3월 31일에 6...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모계 고등학교의 창학 정신인 충효를 배경으로 ‘민주 의식을 실천하는 사람’, ‘기본 교육 충실로 창의력을 기르는 사람’, ‘과학 기술 입국을 꿈꾸는 사람’,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사람’, ‘생동감 넘치는 학교 분위기 조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 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굳건하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바른 인성으로 도주의 얼을 실천하는 사람, 정상적 교육 과정 운영으로 기초와 기본이 충실한 사람,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적인 사람, 학교 혁신으로 교육력을 높여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굳건하자[剛]·사랑하자[愛]·창조하자[創]’이다. 관재(寬齋) 김경곤이 광복 직후 조국을 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절터.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절터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오갑사(五岬寺)의 하나인 소작갑사(小鵲岬寺) 절터의 한 곳으로 추정되는 절터이다. 지금은 과수원과 버섯 재배지로 활용되며, 불상 유적과 기와 파편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존속했던 사찰의 터이다. 소작갑사지에 대한 존재와 위치를 기록한...
-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의 여류 시조 시인. 박옥금(朴玉金)[1927∼2005]은 호가 남주이며, 경상북도 청도군 출생이다. 1972년 첫 시조집 『탑(塔)』을 간행하였으며, 그 후로도 계속 시조를 발표한 여류 시조 시인으로 1,000편 이상의 작품을 남겼다. 박옥금은 시조 시인 이호우·이영도 남매가 태어난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서 태어나서, 부모님이 북만주로 떠난 고향에서...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Mind Up], 새로운 생각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어린이[Think Up],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 신장하는 어린이[Dream Up]를 교육 목표로 했다. 교훈은 꿈을 갖고 슬기롭게 자라는 방지 학생이다. 1954년 4월 14일에 금천 국민학교 방지 분교로 개...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봉기리 절터는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의 빈비골에 있는 절터이다.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사찰의 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청도읍에서 국도 20호선을 따라 풍각면 방향으로 12㎞ 정도 가면 풍각 농공 단지 입구에 도달한다. 풍각 농공 단지에서 성곡 저수지 방향으로 2㎞ 서북향으로 곧은길을 따라 가면 현리천 입구에 도...
-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 문화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서예 대회. 새마을 서예 대전은 서예 및 전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서예 대회이다. 2009년 청도 문화원 주최로 청도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예 신인을 발굴하고, 서예 저변 확대를 위하여 제1회 ‘청도군 서예 대전’을 개최하였다. 이후 2011년 제3회 서예 대회는 청도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있는 기념관.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 운동의 변천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으로 매년 많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새마을 운동의 내용을 배우고 확인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를 널리 알림으로써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단진 주역들의 땀방울을 되새기고, 새마을 운동의 변천사를 널리 홍보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교 단체. 성균관 유도회 청도군 지부는 유교 정신에 입각하여 도의(道義)의 천명과 윤리의 부식(扶植)을 실천하여 수제치평(修齊治平)의 대도(大道)를 선양하고 사회 질서를 순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8월에 창립총회를 열어 유도회 총본부가 설립되었으며, 1948년 초대 회장에 김준곤(金畯坤)이 취임하였다. 1965년 유도회 수습 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뉴스를 비롯하여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청도 지역에 가장 먼저 보급된 신문은 『황성 신문』으로 청도 지역의 관청과 양반 계층에서 우편으로 구독하였다. 1920년 9월 6일에 『동아 일보』 청도 분국이 설치되어 『동아 일보』 청도 분국장에 황수현(黃洙現), 총무 겸 기자에 김원두(金元斗)가 임명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서울 신...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이다. 주변 일대가 토기 가마터로 발굴되어 토기 가마터로 불리기도 하지만 가슬갑사지의 일부로 추정됨에 따라 백자 가마터가 더 타당한 것으로 생각되는 곳이다.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 입구인 방지 초등학교 문명 분교에서 국도 69호선을 따라 운문령 쪽으로 4.5㎞ 정도 가면 삼계리...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신라 때 절터.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절터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오갑사(五岬寺)의 하나인 천문갑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때 창건된 사찰의 터이다. 천문갑사지에 대한 존재와 위치를 기록한 고문헌은 『삼국유사(三國遺事)』 보양(寶壤) 이목(梨木)조와 청도동 호거산 운문사 사적(淸道東 虎踞山 雲門寺 事蹟)...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6세의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보육하는 시설. 어린이 집은 1970년 2월 정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 초창기에는 탁아소(託兒所)라 불렸으나, 1968년 정부 방침에 의하여 어린이 집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1982년부터 한동안 새마을 유아원으로 지칭된 일도 있었으나 1991년에 「영유아 보육법」에 의해 어린이 집으로 명칭이 통일되었...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방송,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청도 지역 언론 활동은 크게 신문과 방송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13년 현재 1개의 지방지와 1개의 인터넷 방송이 활동 중이다. 출판업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칭한다. 청도 지역에서 언론 활동은 ‘청도 신문 기자 협...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용방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절터.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절터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오갑사(五岬寺)의 하나인 소보갑사(所寶岬寺) 절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지금은 남양 홍씨의 문중 묘역으로 기와 조각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신라에서 고려 시대까지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소보갑사지에 대한 존재와 위치를 기록한 고문...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전문 국악 공연 단체. 온누리 국악 예술단은 1995년 3월 구상본이 결손 가정의 어린이 7명과 가족을 중심으로 설립한 전문 국악 공연 단체이다. 고도의 예술적 기능을 가진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으로 수많은 기획, 초청 공연을 하고 있다. 가족 공동체를 중심으로 단원들의 강력한 응집력과 자유분방한 앙상블로 이루어지는 크로스오버...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운문사 부설 비구니 교육 전문 승가 대학. 교육 목표는 첫째 출가자로서의 뜻을 세우고 이를 통해 부처의 중생 제도라는 뜻을 펼쳐야 하고, 둘째는 끊임없는 노력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자기 자신을 극복해 나가는 참다운 구도자가 되어야 한다. 또 셋째는 뜻을 세우고 끊임없이 수행함은 결국 어디까지나 그것을 모든 이웃에게 회향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유...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3·18 독립 만세 운동 기념관. 1919년 3월 고종 황제의 국장에 참여하고 고향에 돌아온 김상구(金相久), 김종대(金鍾坮)와 사립 문명 학교장 김우곤(金禹坤) 등이 독립회를 조직하고 결의문을 만들어 각 동네에 붙이면서 시작된 청도군 운문면 3·18 독립 만세 운동과 그 운동에 참여한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건립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공자가 체계화한 사상인 유학과 관련한 의례 및 일반 활동. 유교는 공자(孔子), 맹자(孟子) 등 유가(儒家)의 정치 사상과 학문 수양, 그리고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철학 사상이자 생활 윤리라 할 수 있다. 유교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이 모두 본래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보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가 되는 경지[天人合一]’를 인생의 궁극...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이뤄지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청도군에서는 유아 교육을 위해 일반 사회단체 및 골목 유치원 또는 유아원이 자생적으로 설립 운영되었고, 1981년부터는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설립 운영되고 있다. 1981년 3월부터 4∼5세의 취학 전 아동을 보호 육성하고, 특히 저소득층 취업모의 자녀를 위한 탁아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새마을 협동 유아원’이 전국적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들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받는 학교 풍토 조성을 경영 방침으로 정직하고[덕], 실력 있는[지], 건강한 어린이[체]의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머리에는 이상을, 가슴에는 사랑을, 발걸음은 세계로’이다. 1929년 6월 10일에 유천 공립 학교 4년제로 설립 인가를...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학령기가 되지 않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담당 기관. 청도 지역에서는 유치원 교육이 일반 사회단체 및 골목 유치원 또는 유아원이 자생적으로 설립 운영되었고, 1981년부터는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설립 운영되었다. 1981년 3월 청도읍 고수리에 청도 새마을 협동 유아원이 설립되는 것을 계기로 각 읍·면에 새마을 협동 유아원을 개원하였다. 공립 유치원...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도덕인 육성, 창의인 육성, 미래인 육성, 실력인 육성, 정서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아름다운 행동[戒], 맑은 마음[定], 밝은 지혜[慧]’이다. 1966년 1월 17일에 이서 학원에서 이서 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66년 3월 1일에 개교...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도덕인 육성, 창의인 육성, 미래인 육성, 실력인 육성, 정서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아름다운 행동[戒], 맑은 마음[定], 밝은 지혜[慧]’이다. 1949년 9월 3일에 고등 공민학교를 개교하고 지역 사회의 중등 교육을 위하여 박원묵, 박재만 두 사람이...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학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행동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道德], 스스로 공부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어린이[知識], 소질을 계발하고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技術], 몸과 마음이 행복하고 건강한 어린이[健康]를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인성과 역량을 지닌 희망찬 이서 어린이’이다. 1927년 6월 2일에 이서 공립 보통 학교로 설립을...
-
2002년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백곡리와 경주시의 아트 선재 미술관과 보문호에서 열린 청도군 출신의 화가 조덕현의 대형 설치 미술전. 청도군 출신 화가 조덕현[1957. 2. 8.∼]은 역사 기록 속에 등장하는 이서국(伊西國)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복원·발굴하는 작업을 기획했다. 경상북도 경주시의 아트 선재 미술관과 보문호, 청도군 화양읍 백곡리 등 세 곳에 작품을 분산해 ‘이서국...
-
경상북도 청도군에 사찰이 없어지고 그 터전만 남은 곳. 절터는 사찰이 없어지고 옛 사찰의 흔적을 보여주는 기단, 초석, 유물 등이 남아 있는 곳이다. 청도군의 절터는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남아 있는 유물이나 기록을 통해서 볼 때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친 여러 시기에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가슬갑사지나 천문갑사지 등 이름이 남아 있는 절터도 있지만 대부분 이...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8·15 광복 직후 1945년 9월 28일 미군정 당국의 개교령으로 출발한 한국의 중등 교육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급진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경향은 중학교 취학자 증가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군(郡) 1개교 이상의 중학교를 증설하기 위한 방침을 세워 적극 중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결과 양적인...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 장육산에 있는 절터. 지촌리 부근에 위치한 신라 화랑들의 훈련 장소였다고 전해지는 장육산의 8부 능선 부근 자연 암벽 사이에 있는 동굴인 육장굴과 그 주변에 있는 절터이다. 청도군 운문면에서 경주 방향으로 국도 20호선을 따라 13㎞ 정도 가면 청도군과 경주시의 경계에 있는 마을인 지촌리가 나온다. 지촌리 동경마을에서 경주 방향으로 500m 정도에 위...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건전한 자아상을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현하는 민주 시민, 도덕적 품성을 갖추고 진리 탐구를 추구하는 지식인, 창의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써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양성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군민 회관. 청도군의 향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1987년 설립된 곳으로 향토 문화·예술 단체 및 공공 단체의 집회 장소 및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도 문화원을 비롯한 협의회 등이 입주해 있다. 청도 군민 회관은 청도군의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군민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 집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문화 체...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중앙 고속 도로[부산∼대구 간 고속 도로] 건설 부지에 포함되어 일부 발굴되었다. 발굴 결과 조선 시대 옹기 요지로서 회구보 1기와 수혈 유구 1기 등이 조사되었다. 청도읍에서 대구 방향으로 국도 25호선을 따라 약 4㎞ 가면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이 있다. 이곳에서 덕암리 방향으로 가는 작은 도로를 따라 1.5㎞ 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에 있는 고려 시대 기와 가마터. 청도 녹명리 가마터가 있는 곳은 조선 시대 이전에 밀양에서 청도를 거치지 않고 풍각과 창녕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곳으로 주변에는 많은 토기가 흩어져 있다. 이곳 녹명리 가마터에서 약 4㎞ 남쪽으로 가면 경상북도 기념물 제68호인 청도 옥산리 토기 요지가 있으며, 서쪽에는 삼국 시대 성지로 추정되는 죽암산성이 약 30...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예리리에 있는 농기구 박물관. 청도 농기구 박물관은 청도 지역을 비롯한 농촌에 사라지는 농기구를 보존하고 이를 학생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각남 초등학교 교정 입구 좌측 별도 전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청도 농기구 박물관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농기구를 보존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산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농기구...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1967년 지방 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곳으로 청도 지역 문화의 개발과 발전 및 활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 문화원은 ‘지방 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청도 지역 문화의 개발·보존 및 활용,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산악회 주최로 개최하는 청도군 산악인들의 축제.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청도 산악회 주최로 1983년 이래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산악인들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1982년 5월 21일에 54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창립한 청도 산악회는 1983년 3월 28일에 대한 산악 연맹 대구·경북 연맹에 가입하였다. 그 당시 청도 산악회를 비롯해 대한 산악 연맹...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사립 유치원. 1963년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설립된 사립 유치원인 청도 성당 부설 청도 성모 유치원은 청도 성당에서 운영하며, 일찍이 청도군 내 유치원 교육을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청도 성당 부설 청도 성모 유치원은 원훈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창조하는 어린이, 예의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야외 공연장. 청도 야외 공연장은 청도 군민의 생활 체육과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장소로 활용하고 각종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공연 및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문화 시설로 설립되었으며, 문화 체육 시설 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약 8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6월 5월 13일 착공하여 2008년 7월 22일 준공하였다. 연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군립 도서관. 전국에 몇 개 되지 않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청도군에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다. 모든 시설은 어린이 눈높이와 사용에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책을 통하여 정보를 가까이 접하면서 책 읽는 즐거움과 미래에...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작은 도서관. 청도 작은 도서관은 등록 문화재인 청도 구 풍각면사무소를 개조하여 만든 도서관으로 문화 소외 지역의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설립된 곳으로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 중 하나이다. 청도 작은 도서관은 문화 체육 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문화 소외 지역에 경상북도립 청도 공공 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분관형 도서관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판단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며, 말보다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1913년 4월 25일에 일본인을 위한 소학교로 설립되어 광복과 함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건전한 자아상을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현하는 민주 시민, 도덕적 품성을 갖추고 진리 탐구를 추구하는 지식인, 창의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써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양성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지도자 양...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자라는 어린이, 기초 능력과 새로운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문화를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어린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어린이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큰 꿈을 가꾸자’이다. 1906년 4월 1일에 당...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한옥 전문가 양성을 위한 평생 교육 학원. 전통 계승과 도제 양성으로 21세기 한옥 문화 창달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2003년 10월에 설립하였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온 목수 육성과 네 박자 도편수 교육[이론, 설계, 시공 기법, 장인 정신], 한옥 기법 전수, 현대 한옥 디지털 교육[CAD, 스케치업], 생생한 현장 연계, 적응 훈련 등...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 문화원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청도 문화원 내 지역의 향토사를 발굴하고 조사 연구하기 위해 발기된 연구 단체로서 창립된 이후 회보 발간에서부터 향토지의 번역 및 간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도 향토 사학회는 청도군의 향토사를 발굴·조사 및 연구 활동으로 향토사를 정립하고, 향토 문화의 보존과 계승·발전을 통하여 애향심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전문 농업 교육 기관. 청도군 농민 사관 학교는 세계 일류 전원 도시 ‘청도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한 ‘2020 비전 전략’의 한 분야로 청도 농업 발전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특화 작목인 감, 복숭아와 관련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청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 교육 기관이다. WTO, 한·미 F...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청도군 싱그린 아카데미는 평생 교육의 실천을 위하여 청도군에서 개설한 학습 문화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욕구와 맞는 강사와 주제로 다양한 강좌들이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평생 학습 도시 기반 구축과 즐거운 학습 문화 확산을 통한 군민들의 평생 학습 내재화 및 생활화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장학 재단.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설립한 장학 재단으로 군 출연금과 지역 주민, 출향 인사, 독지가들의 성금 기탁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성적 우수자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인재의 발굴 육성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및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청도 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전래 민요의 발굴 및 보존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민요 경창 대회. 경상북도 청도군의 청도 문화원에서는 사라지고 있는 토속 민요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청도군 토속 민요 경창 대회를 열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의 각 읍·면에서 참가해 「모 찌는 소리」, 「강강술래」, 「지신밟기」 등의 토속 민요를 부른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구전되어 내...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토기 요지.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는 신라가 가야 지역으로 진출하는 길목에 위치한 곳으로 평지 고분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각남면 옥산리 고분을 비롯한 주변 고분에서는 가야식 토기들이 출토되고 있으며, 이 가야식 토기들을 만든 곳이 옥산리 토기 요지로 추정할 수 있다. 청도역에서 국도 20호선을 따라 풍각면 방면으로 약 12㎞ 가다 보...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청도군에는 1945년 이전 18개의 초등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이 설립되었고, 이후 1970년대까지 인구 증가와 더불어 32개교까지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농 현상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2013년 현재 13곳 초등학교와 1개 분교장이 있다. 청도군의 초등 교육 기관은 광복 전에는 18개교였으나 1970년대에는 32개교로 늘어났다....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개그맨 양성 교육 단체. 방송사의 개그 콘테스트 등 공채가 아니면 개그맨이 되기 어렵던 시절 개그맨이라는 말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한 개그맨 전유성이 2001년 하반기 모 기업의 후원을 받아 개그맨이 되고 싶어 하는 개그 지망생들을 오디션 없이 선착순으로 1기생 63명을 모집하여 교육시킨 이후 2012년 현재 3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발달의 장애 등으로 인하여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특수 교육이란 특수 교육 대상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가능성을 최대한 신장시키는 데 그 목표를 두고, 궁극적으로는 독립된 생활로 유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기초를 닦게 하는 데 있다. 1977년 12월 「특수 교육 진흥법」이 제정, 공포되면서 특수...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유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는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지는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한 사람이 전 생애 기간에 걸쳐 학습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정·학교·직장·사회 등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건강·스포츠·교양·예술·문화·직업 능력 개발 등 모든 영역에 걸쳐서 자신의 필요에 따라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함으로써 개인의 삶과 질을 제고...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학생 수의 감소, 학교의 통폐합 등의 사유로 인하여 기존의 학교 운영을 폐지한 공립학교. 1960년대 산업화·도시화의 영향으로 이농 현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학생 수 감소로 인하여 청도군을 포함한 농촌 지역에서는 학생 수의 자연 감소에 따른 폐교가 증가하였다. 이후 1982년 시행된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따라 행정적 규제에...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새 천년을 열어갈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도덕적인 민주시민 육성, 잠재력 계발 및 창의력 신장, 미래 적응 능력 신장, 활기찬 면학 분위기 조성, 교단 중심의 교육 행정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마음으로 서로 협동하여 책임을 다하자’이다. 1949년 4월 6일에 중등 교육의 불모지였던 풍각...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기본예절과 공동체 의식 함양, 기초 기본에 충실한 교육, 꿈과 목표를 향한 자기 계발, 즐겁고 행복한 학교 조성으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깊은 지식, 높은 인격, 굳센 체력’이다. 1970년 5월 20일에 각북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어 1972년 12월 1...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롭게 생각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인재인 미래를 열어가는 진취적인 어린이, 나누고 베푸는 협력하는 어린이, 도주(道州)의 얼을 실천하는 풍각 어린이를 육성하여 하고 싶은 공부, 즐거운 배움터, 모두가 행복한 풍각인이 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곧은 마음으로 의에 사는 인재가 되자’이다. 1922년 5월 20일에...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있는 장학 재단. 한국 전력 공사가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수도권 등의 대도시로 보내기 위해 초고압 송전 선로를 건설하면서 초고압 송전 선로가 통과하는 청도군 풍각면과 각북면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지원한 지원금을 풍각면민과 각북면민들이 출연하여 지역 주민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과 평생 교육...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에 있는 통일 신라 때 절터.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 주변은 이서국 때 관아가 있었다고 하여 관촌(官村), 또 넓은 들이라 하여 광당(廣堂)들이라고 부른다. 1994년 9월 29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287호로 지정된 청도 합천리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이 있는 주변 일대는 통일 신라 때 천로사(天老寺) 혹은 대로사(大老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온다....
-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내력을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중심으로 기록한 책. 전통 사회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중앙 집권적인 정치가 있었지만, 각 군현 중심으로 향약과 향안 등을 실시하면서 강한 결합을 바탕으로 지방 단위의 공동체 삶을 유지해왔다. 그 결과 각 지방은 개별성과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다. 각 지방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
현대 청도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육자. 허삼극(許三克)[?-?]은 일본 흥국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으로 나서 청도군속(淸道郡屬) 부면장으로 근무하였다. 광복 후 교육에 뜻을 품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청도 고등 공민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청도 고등 공민학교가 청도 중학교로 인가 받은 후 1953년 초대 청도 중학교 교장으로 취임하여 1983년 퇴임할 때까지 30여 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예 경시 대회.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소질과 예능을 조기에 찾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도군의 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청도 문화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학예 경시 대회이다. 1983년 제1회 도주 문화제에서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로 시작하였고, 1...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정직하고 자기를 가꿀 줄 아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열린 생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꾸는 어린이, 서로 다름을 존중하여 더불어 사는 어린이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고 튼튼하게’이다. 1...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장학 재단. 희연 문화 장학 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불우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과 전시·문화사업 지원 및 학교 및 연구 단체의 연구비 지급을 목적으로 김봉희가 공직 생활과 기업 활동을 통해 마련한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유지에 따라 1993년 5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