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농산물 도매 시장. 1997년 10월 농림부로부터 도매 시장 기본 계획 승인을 받아 2000년 7월 건축 공사 착공하여 2002년 7월 건축 공사 준공하였으며, 도매 시장 관리 사무소를 개소하였다. 2002년 12월 창원시 내서 농산물 도매 시장을 개장하였으며, 2007년 2월에는 농수산물 직판장인 내서 농업 협동조합 하나로 마트...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지하상가. 대현 프리몰 창원점이 있는 중앙로는 마산역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시발점으로 통합 창원시[마산, 창원, 진해]의 5개구 가운데 핵심 상권으로 뽑히고 있다. 터미널 주변에 산재한 상업 지역과 계속 진행되고 있는 유통근대화 작업으로 상권의 비약적인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통합 창...
-
경상남도 창원시의 마산만 수질 개선과 생활 주변의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하수 처리 시설. 덕동 하수 처리장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 하수 관리 사업소는 1977년 7월 1일 마산시 위생 처리 사업소 개소를 시작으로 1993년 4월 6일 마산시 하수 종말 처리 사업소 개소, 1995년 10월 31일 마산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준공, 1996년 3월 28일 마...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에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산물 어시장. 1760년(영조 36) 조창이 설치[현 제일 은행 마산 지점]되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었다. 형성 초기에는 5일장으로 운영되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 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 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
-
1970~1980년대 경상남도의 대표적 번화가였던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위치한 아케이드 상가 시장. 오동동 아케이드는 회원천이 콘크리트로 덮이고 건물이 들어선 1971년부터 상인들이 장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 1월에는 자유 시장 개설 허가가 나면서 사단 법인 마산 자유 시장 번영회가 만들어졌다. 부림 시장에 이어 마산에서는 두 번째로 허가받은 시장이었...
-
경상남도 창원시, 함안군 지역에 깨끗한 물을 가정까지 보내는 일을 하는 수돗물 생산 시설. 물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자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1984년 12월 마산권 제1차 광역 상수도 사업을 준공하고 일일 20만㎥의 물을 정수할 수 있는 칠서 정수장을 설치한다. 1994년 12월...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있던 무연탄 및 중유혼소 화력 발전소. 9·28 수복과 더불어 미국 원조에 의하여 전화 복구가 활발해짐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증하였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전원 개발의 첫 사업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2만 5000㎾급 용량의 발전설비 4기를 건설하기로 한·미 양국이 합의하여 1954년에 미국의 대외활동본부[F.O.A.]의 원조 자금...
-
1700년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형성된 경상도의 최대 장시. 『만기요람』에는 마산장을 경상도의 최대 장시(場市)로 기록했다. 1899년에 마산포가 개항장으로 지정되자 기존 시가지[舊馬山] 남쪽 신마산(新馬山) 지역에 각국의 영사관 부지와 공동 조계(租界) 등이 들어서 도시가 급속히 확장되기 시작했다. 1905년 을사조약 체결 후 창원 감리서가 폐지되고 마산 이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전통 시장. 8·15 해방 이후, 귀환 동포들과 6·25 전쟁 이후 피난 왔다 정착한 사람들로 마산 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부림 시장도 활성화 되었다. 1970년 8월 사단 법인 부림 시장 번영회가 상공부에 의해 인가되었고, 1971년에는 상인 422명이 마산시 소유였던 시장을 불하받아 부림 시장은 공설 시장에서 민영 시장이 되었다. 1...
-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 상설장으로 개설된 시장. 건물은 연와조(煉瓦造)의 장가(長家) 점포 3채였고 그 밖에 아연 지붕의 바라크식 건물 여러 동이 있었는데 시장 건물은 5칸 또는 9칸으로 된 3채 백돌 건물과 함석으로 지붕은 얹은 여러 개의 바라크 건물이었고 앞에는 수많은 노점도 들어섰다. 일제 강점기인 1924년 9월, 5일장이 아닌 상설장으로 부정(富町) 공설...
-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마산시 반월동에 일본인들에 의해 세워진 일본인 시장. 부지 7,541㎡에 268㎡과 83㎡의 건물 두 동을 지었으며 건물과 건물 사이로 적당한 크기의 도로를 내었다. 1923년 신마산 반월동에 선정(扇町) 공설 시장이 들어섰다. 상설 시장이었으며, 개설초기에는 전화 주문까지 받으면서 배달도하는 등의 친절 전략을 구사했지만 개설 1년도 못되어 쇠퇴하고 말았다....
-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쇼핑 상가. 성원 그랜드 쇼핑 상가는 1994년 6월 성원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준공된 지역 밀착형 쇼핑 상가이다. 주변 1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상가로서의 입지는 양호한 편이다. 개점 초기 경상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 상가였다. 성원 그랜드 쇼핑 상가는 1만 213.8㎡의 대지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있는 상가들의 연합 단체. 오동동 상인 연합은 오동동 일대 상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조직되었다. 구 마산의 중앙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상남동과 접하고 남으로는 마산만에 면한다.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서, 조선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외서면에 편입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는 소매 전문 상가. 창동 상가는 옛 마산시의 유서 깊은 원도심 상권의 중심 종합 상가이다. 창동 종합 상가가 있는 창동은 250여 년 전 조창이 생겨나 조선 말에 조운 제도가 폐지되기까지 해안의 어시장과 함께 최고의 번영을 누렸다가, 일본인 거주 지역인 신마산과 부청과 각급 관공서가 들어섰던 마산 중앙에 형성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