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자승(子升), 호는 후곡(後谷). 증조부는 창릉참봉 나세걸(羅世傑), 할아버지는 성균관전적 나익(羅瀷), 아버지는 성균관학유 나윤침(羅允忱)이다. 나급은 1576년(선조 9) 생원시에 합격한 후 사직참봉에 제수되었다가 1585년에 식년문과에 갑과 3등으로 급제하여 상의원직장(尙衣院直長)에 제수되었다. 그후 한성부참군, 병조좌랑, 성균관...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안정(安定). 초명은 나종야(羅宗野), 자는 동보(同甫). 아버지는 통덕랑 나묵(羅默), 어머니는 청주한씨(淸州韓氏)이다. 나원야는 문음(門蔭)으로 관직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거쳐 직장, 의금부도사가 되었고, 홍천현감을 역임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나봉산(羅峰山) 아래에 있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언부(彦孚). 증조부는 나계종(羅繼宗), 할아버지는 창릉참봉 나세걸(羅世傑), 아버지는 성균관전적 나익(羅瀷), 어머니는 종실(宗室)인 고흥부수(高興副守) 이억천(李億千)의 딸이다. 나윤침은 1537년(중종 32) 10세 때 부친을 여의고, 1545년(명종 1) 을사사화(乙巳士禍) 때 숙부 나식(羅湜)을 비롯한 형과 동생이 모두 화를...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안정(安定). 초명은 나붕남(羅鵬南), 자는 대유(大有). 아버지는 나검(羅檢), 어머니는 해평윤씨(海平尹氏)로 윤휘동(尹徽東)의 딸이다. 나풍야는 문음(門蔭)으로 관직에 진출하여 주부를 거쳐 찰방, 운봉현령, 오위장을 역임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나봉산(羅峰山) 아래에 있다....